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도어 폰 보크 (문단 편집) ==== [[프랑스 침공]] ==== 폴란드 침공이 끝난 10월, 보크는 B집단군 사령관에 임명되었다. B집단군은 29개의 사단을 가지고 있으며, 이중에는 3개의 기갑사단이 포함되어 있었다. B군집단의 작전 목표는 [[네덜란드]]-[[벨기에]]를 유린하고, 이곳과 [[프랑스 제3공화국|프랑스]] 북부에 배치된 연합국 부대들을 공격하는 것이었다. 그 사이에 룬트슈테트의 A집단군이 아르덴 고원을 돌파해 연합군을 뒤에서 포위할 예정이었기에, B집단군은 연합군의 시선을 네덜란드와 벨기에 쪽으로 돌려놓는 일종의 미끼 역할이었다. 보크의 부대는 18군과 6군이 포함되어 있었는데, 이 6군은 [[발터 폰 라이헤나우]]가 지휘하고 있었으며 나중에 [[스탈린그라드 전투]]의 주역 부대가 된다. 보크 지휘하의 B집단군 휘하 제6군과 18군은 벨기에와 네덜란드를 각각 항복시켰고, [[게르트 폰 룬트슈테트]]가 이끄는 A집단군은 아르덴 숲을 넘어 프랑스를 유린, 프랑스를 항복시킨다. 이는 보크가 이끈 B집단군이 북부의 연합국 부대들을 무력화시켰기 때문이었다. 또한 보크가 계획보다 빈약했던[* 대부분의 기갑사단이 낫질 작전을 위해 A집단군으로 넘어가 전력이 많이 줄어 있었다.] 전력에도 불구하고 네덜란드와 벨기에를 제압하고 추가로 지원을 온 영국군과 프랑스군의 발을 벨기에 인근에 묶어버려 더 많은 연합군 병력이 독일군에게 포위당하게 만들었다. 이 공적으로 보크는 원수에 오르게 된다. 프랑스 항복 후 보크는 한동안 주둔군 사령관으로 프랑스에 머물게 되지만, 이후 소련 침공을 염두에 둔 보직이동으로 보크는 부대와 함께 동프로이센으로 이동하게 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